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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목인들이 165억 IT조명사업 심사?
대전시는 지난해 7월 목척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나 정부 에너지 시책에 동참한다는 이유로 3월부터 소등하고 있다. ‘IT(정보기술) 멀티미디어 사업 심사를 토목(건설) 전문가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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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노로 바뀐 신도시 장밋빛 꿈
[권영은기자] 충남 아산신도시에 들어서는 펜타포트 주상복합 아파트가 `사기분양` 논란에 휩싸였다. 펜타포트 사기분양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지방법원에 공동분양자인 SK건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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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안신도시 중소형 아파트 1224가구 10월 공급
대전도시공사는 도안신도시 5블록 7만3000여㎡ 에 전용면적 84㎡(33평형) 규모 중소형 아파트 1224가구를 10월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. 5블록은 최근 과학벨트 거점지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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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신도시 신개념 상업시설 ‘펜타포트’
펜타포트는 아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복합단지다.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. (이미지 사진 왼쪽이 펜타포트 단지) [펜타포트개발 제공] 국내 최대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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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에 국내 최대 호수공원
충남 연기·공주에 건설중인 행정도시(세종시)에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이 생긴다. 행정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공사는 최근 ‘행정도시 블루 그린 네트워크(Blue-Green Netw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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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안종합휴양관광지] “내년 여름, 천안을 주목하라!”
목천 현장 공사열기 후끈, 콘도 회원권 분양 임박 문화예술회관 10월 착공, 호텔·쇼핑몰 유치에 전력 경부고속도로 목천IC를 빠져 나오면 오른쪽으로 드넓은 ‘천안종합휴양관광지’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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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·완주 혁신도시 18일 첫삽
전북도는 전주·완주 혁신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전주시 만성동 일대 1공구(38만6000㎡) 지역의 공사를 1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. 혁신도시 착공은 2005년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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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규모 단지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
내년 초 입주를 앞둔 대전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건설현장에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. [프리랜서 김성태]올 가을 대전·충청권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줄지어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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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방!중견기업] 해외시장 도전하는 계룡건설 지방 건설사 한계를 넘는다
충남 지역 내 압도적인 1위에서 4년 만에 2위에도 한참 뒤처진 3위로 추락-.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(당시 사장)은 1992년 출마한 국회의원 낙선도 가슴 아팠지만 그보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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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대형 판교는 건설사 실력 경연장
중대형 평형 위주의 판교 8월분 공급 물량은 실내와 단지 설계에서 건설사들의 실력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. 턴키 방식으로 주택건설에 참여한 민간 대형건설사들은 "단지조성, 평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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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동산] "월드컵 열기로 청약시장 데우자"
아파트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선다. 다음 달 전국에서 6만 가구에 이르는 아파트(주상복합 포함)가 분양된다. 월별 계획으로는 올 들어 가장 많다. 24일 주택업계와 내집마련정보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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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분당선 금곡동 구간 공사 4개월째 올스톱
분당의 금곡사거리 한라아파트 앞 신분당선 전철공사 현장.지난해 12월 착공한 지 열흘 만에 중지된 공사가 3개월이 지나도록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.인근 주민들이 공사 방법 등과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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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건설, 아산 복합단지 사업자로
대한주택공사는 21일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충남 아산신도시 복합단지 개발사업자로 SK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. 이에 따라 SK건설 컨소시엄은 아산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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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조 프로젝트' 막판 쟁탈전
▶ 한 컨소시엄이 마련한 아산 배방지구의 복합단지 조감도. 1조원짜리 초대형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따내기 위해 건설.금융.유통업계가 짝짓기에 한창이다. 경부고속철도 천안역사 바로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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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통신 IMT-2000 컨소시엄 참여업체 명단]
▲장비 및 기술분야(239개) = 다산인터네트, 비츠로테크, 에스네트, 우리별텔레콤, 이디, 인터링크시스템, 일륭텔레시스, 청람디지탈, 코리아링크, 코맥스, 테라, 팬택, 피제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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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결산] ②침체위기에 빠진 국내리그
안양 LG의 '헹가래'로 끝난 2000년프로축구는 과거 어느 해보다 관중이 뚝 떨어졌다. 지난 시즌 게임당 평균 1만3천명을 웃돌던 관중이 39%나 감소함에 따라 2002년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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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업체·벤처기업 아파트 인터넷망 공동 추진
아파트 초고속 인터넷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주요 벤처기업과 주택건설업체 20개사가 손잡은 대형 컨소시엄이 출범한다. 대우건설 등 13개 주택건설회사와 터보테크 등 7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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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업체·벤처기업 아파트 인터넷망 공동 추진
아파트 초고속 인터넷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주요 벤처기업과 주택건설업체 20개사가 손잡은 대형 컨소시엄이 출범한다. 대우건설 등 13개 주택건설회사와 터보테크 등 7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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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업체·벤처기업 아파트 인터넷망 공동 추진
아파트 초고속 인터넷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주요 벤처기업과 주택건설업체 20개사가 손잡은 대형 컨소시엄이 출범한다. 대우건설 등 13개 주택건설회사와 터보테크 등 7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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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변고속화로 통행료 책정
천변도시고속화도로(가수원~만년교간 4.8㎞.왕복 6차선)의 통행료가 소형 2백원,대형 3백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. 대전시는 19일“시민들의 부담을 감안,사업시행자가 적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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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대우컨소시엄 사업자 선정
대전시는 가수원~만년교간 천변도시고속화도로(왕복 6차선,4.8㎞)사업시행자로 대우컨소시엄(대우.한국중공업.삼부토건.계룡건설)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.이 사업은 민자유치방식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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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새청사 시공자 현대산업개발(주)로 선정
[大田=金賢泰기자]대전 둔산신도시에 지어질 새청사의 시공자로대전지역업체인 계룡.영진.대아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이룬 현대산업개발㈜(대표 심현영)이 결정됐다. 대전시는 17일 시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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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서고속철도 노선 구체화
서울과 강릉을 잇는 동서고속전철 건설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. 정부는 3일 (株)건영등 22개 기업들로 구성된「동서 SOC(사회간접자본)사업개발 컨소시엄」이 동서고속전철 건설및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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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民放 업체 물밑경쟁 4대 도시-부산.광주.대전.대구
부산.대구.광주.대전등 전국 4대도시에 대한 정부의 지역민방(민영 TV방송국)설립안이 가시화됨에 따라 민방허가권을 따내기위한 이들 지역 기업체들간의 물밑경쟁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